37. 함, 광산의 동쪽 : 박쥐동굴

2022. 7. 29. 10:00하히 라의 전시탐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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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스 거스키 - 함, 광산의 동쪽 

 

 

안드레아스 거스키 - 함, 광산의 동쪽 Hamm, Bergwerk Ost
안드레아스 거스키 - 함, 광산의 동쪽 Hamm, Bergwerk Ost
안드레아스 거스키 - 함, 광산의 동쪽 Hamm, Bergwerk Ost

 

 

 

 

 

안드레아스 거스키 - 함, 광산의 동쪽 Hamm, Bergwerk Ost
안드레아스 거스키 - 함, 광산의 동쪽 Hamm, Bergwerk Ost ㅣ 2008

 

함, 광산의 동쪽ㅣ2008

<함, 광산의 동쪽>은 탄광의 광부들이 작업복을 벗어 도르래로 천장에 올려 보관하는 '검은 방'을 보여준다. 거스키는 박쥐 동굴을 연상시키는 이 작품에서, 여러 사진을 조합하여 천장에 매달린 옷들을 가까운 시점에서 바라보듯 현실감 있게 연출하였다. “조합해 만든 사진이지만 실제 이 공간에 들어가면 이 사진과 매우 비슷한 광경을 볼 수 있다”고 한 작가의 말처럼, 거스키는 인위적인 제작과정을 통해 현실의 세계를 더욱 강조하여 그 특징을 드러내고자 했다.

 

자료출처 : ANDREAS GURSKY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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