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사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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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노트 : 아모레퍼시픽 사옥
Hi Instagramㅣ@hi_greamdream 이 건물이 뭐 만들기 결코 쉽지 않은 콘크리트 공법으로 지은 건물이라던데 _ ⠀ 왜 이렇게 까지 했냐는 질문에 “해봤냐?” 는 반문을 가지고 올곧은 장인정신으로 만들어낸 : 표면에 별도 마감 처리를 하지 않는 공법을 그대로 적용하면서도 기포 자국이 남지 않은 매끄러운 콘크리트 표면을 구현한 건물이라고 하네요. ⠀ #매끈한콘크리트 #해보긴했니 ⠀ #어디까지해봤니 ? ⠀ 데이비드 치퍼필드는 영국 출신의 건축가로 명쾌하고 깔끔한 모더니즘의 정석을 강박증처럼 쫓아가는 건축가이다. ◇ 최대 난제 ‘노출 콘크리트‘, 정공법으로 풀었다 건물 안으로 들어서자, 전반적으로 밝고 깨끗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이는 밝은 회색빛의 노출 콘크리트, 3층 높이(..
2022.05.24 -
탐방노트 :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A M O R E P A C I F I C 1945년 창립 이후, 1956년 서울의 용산에서 본격화된 아름다운 꿈이 지금의 아모레퍼시픽이 되었고, 이제는 세계와 함께 호흡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더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美의 전당이 될 아모레퍼시픽그룹 신본사에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품고 새로운 아름다운 꿈을 창조하겠습니다. -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사 회장 서경배 - 늘 가보고 싶었던 곳. 서울에 살지 않게 되면서 더 기필코 가보고 싶었던 곳. 우선 화려하다. 멀리서도 하얗게 빛을 내는 그 건물이 지어질 때부터 웅장했고, 궁금했다. 너무 예쁜 건물이라 아름다움을 위해 연구하는 그 기업의 이윤추구와도 결합하는 건축물이 탄생하였노라 여겨졌다.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_ 그 처음 건물의 전체 모습이 드리워졌던 그날을 ..
2022.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