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미술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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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노트 :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이용하기
APMA 관람기 코로나 시국이라 미리 예약을 하고 갔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의 확산 방지와 방문객 분들의 안전을 위하여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은 2022년 3월 31일(목)부터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관람이 가능하다고 한다. 오전에 전시를 둘러보는 걸 좋아하는데 그 이유의 첫 번째는 우선, 한가하다는 점이다. 점심식사 후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그 오후의 북적스러움이 감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나는 사람보다는 공기가 더 많은 시간들을 찾아 전시를 관람하는 편이다. 예약제로 운행을 하기에 제한된 인원만큼 사람 꽉 차도록 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생각 외로 전시장 안은 한가로웠다. 예약 확인을 하는 절차에 앞서 인포데스크에서는 화장품 브랜드를 홍보하고 있었다. 처음 보는 브랜드였는데..
2022.05.25 -
탐방노트 :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A M O R E P A C I F I C 1945년 창립 이후, 1956년 서울의 용산에서 본격화된 아름다운 꿈이 지금의 아모레퍼시픽이 되었고, 이제는 세계와 함께 호흡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더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美의 전당이 될 아모레퍼시픽그룹 신본사에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품고 새로운 아름다운 꿈을 창조하겠습니다. -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사 회장 서경배 - 늘 가보고 싶었던 곳. 서울에 살지 않게 되면서 더 기필코 가보고 싶었던 곳. 우선 화려하다. 멀리서도 하얗게 빛을 내는 그 건물이 지어질 때부터 웅장했고, 궁금했다. 너무 예쁜 건물이라 아름다움을 위해 연구하는 그 기업의 이윤추구와도 결합하는 건축물이 탄생하였노라 여겨졌다.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_ 그 처음 건물의 전체 모습이 드리워졌던 그날을 ..
2022.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