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탐방 :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회장님조각

2023. 2. 7. 10:00하히 라의 전시탐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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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환 회장(1924-2003)과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아모레퍼시픽미술관(APMA, armorepacific museum of art)은 아모레퍼시픽의 창업자 서성환 회장이 수집한 미술품을 기반으로 출발하였다.
태평양박물관을 시작으로 한국의 전동미술품을 알리고 지키기 위해 여성 화장, 녹차와 관련된 다양한 공예품과 도자기에 대한 수집 및 전시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활동을 지속하며 한국의 다양한 모습과
아름다움을 담고 있는 그림으로 영역을 넓혔고, 해외사업 과정에서 외국마을 누구나 쉽게 접하고 감상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외국작품에 대한 관심도 확대하였다. 박물관 설립 후 30년이 지난 2009년에는 아모레퍼시픽미술관으로 명칭을 바꾸고 현재까지 한국과 외국 고미술과 현대미술을 아우르는
미술관으로서 전시와 연구, 출판 한국미술을 지키고 알리는 해외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8년 서울 용산에 완공된 아모레퍼시픽그룹 신본사에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용산 본사에 박물관을 처음 만든 후 40여년이 지나미술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얻게 된 것이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설립 취지를 지키고 발전시키며 우리나라와 세계의 미술문화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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