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탐방 : ANDREAS GURSKY — Preview

2022. 5. 27. 10:00하히 라의 전시탐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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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스 거스키 사진전

 




전시가 참 좋았습니다.

 

국현에 비하면 너무나도 비싼 17,000원이라는 입장료에 화들짝 놀랬지만,
사진전은 언제나 옳습니다.

그저 갤러리나 전시장 말고, ‘미술관’이라 칭해진 곳에서 전시되는 사진작가들의 그 작품들은 정말 믿을만합니다. 그래서 그날도 모든 사진작품을 간직하고 싶은 마음에 핸드폰 카메라로 열심히 찍어대다 액자에 비춰진 내 모습까지도 이렇게 잘 담겨왔네요.


내가 찍은 안드레아스 거스키 작품 속의 나


이런 사진은 안드레아스 거스키도 간직하지 못하는
나만히 가진 - 그의 온전한 작품사진 아닐까요 ? (찡긋)






AMORE PACIFIC MUSEUM OF ART SPECIAL EXHIBITION ANDREAS GURSKY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 현대미술 기획전 - 안드레아스 거스키


 



AMOREPACIFIC MUSEUM OF ART SPECIAL EXHIBITION ANDREAS GURSKY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현대미술 기획전 안드레아스 거스키》를 개최한다. 독일 태생의 사진작가 안드레아스 거스키는 인류와 문명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은 대규모 작품들을 선보여온 현대사진의 거장이다. 촬영한 이미지들을 조합해 새로운 현실을 구축하는 작가는 공장, 아파트와 같이 현대 문명의 발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소를 포착하여 거대한 사회와 그 안의 개인이라는 미미한 존재에 대해 숙고하게 한다. 이번 전시는 1980년대 중반 초기작부터 2022년 신작까지 거스키의 작품 세계 전반을 아우르는 사진 40여 점을 소개한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작가의 이번 개인전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사진예술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Amorepacific Museum of Art presents Andreas Gursky a special exhibition of artworks by the German master of contemporary photography. Gursky has produced large-scale photographs that demonstrate profound insight into humanity and civilization. The artist who often integrates multiple photographe to reconstruct reality, captures places that encapsulate modem civilization to encourage Viewers to contemplate the insignificance of within a larger society. The exhibition Features over 40 works that provide an overview of Gursky's antire artistic career, from his early works from the mid 1980s to the new works produced in 2022. As the artist's first solo show held in Korea, this exhibition will be an opportunity to experience the quintessence of photography as an art form of infinite potential.


자료출처 : ANDREAS GURSKY 기획전

 








아모레퍼시픽 전시실 천장

 

아모레퍼시픽 전시장 도면 및 피난동선 ㅣ 왜인지 찍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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