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회상 : 검은 틀안의 모임
2022. 7. 15. 10:00ㆍ하히 라의 전시탐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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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스 거스키 - 회상
회상ㅣ2015
<회상>은 바넷 뉴먼의 작품인 <인간, 영웅적이고 숭고한>을 근래 독일 총리를 지낸 게르하르트 슈뢰더, 헬무트 슈미트, 앙겔라 메르켈, 헬무트 콜이 동시에 보고 있는 장면으로 연출한 작품이다. 거스키는 이 작품이 나타 내는 모습이 실제 만남의 현장인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 킨다. 슈미트가 뿜어내는 담배 연기가 기념비적 회화의 평평하고 넓은 빨간색 화면에 끼어든다. 우측의 검은색 창틀은 회화 작품의 일부인 검은 띠를 감추고 있다.
자료출처 : ANDREAS GURSKY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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